마곡사를 기품있고 아름답게 받쳐주는 고목이 힘들어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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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-11-30 11:14 조회2,107회 댓글0건본문
마곡사를 찾을 때마다 냇가에 축 늘어져 있는 나무를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일까요?
지금까지는 어떻게 버티어왔지만 조만간 무게를 못 이겨 부러져 버릴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데 받침목을
설치하여 기품 있는 나무의 자태를 보존해주실 수 없는지요?
합장 재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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